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쌔신 크리드: 미라지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* 암살 * 다시 암살 위주의 게임이 되었기에 암살이 강화되었다. RPG식 레벨링/스탯 시스템이 사라지며 초기 작품들처럼 대부분의 적을 일격에 암살할 수 있게 되고, 암살 가능 범위가 커지는 등 여러모로 좀 더 쉽게 암살이 가능해졌다. 다만 새로운 암살 액션이 추가되는 등 암살 시스템 자체는 크게 변화하지 않았다. * '암살자의 집중'이라는 신규 능력이 생겼다. 사용하면 시간을 정지시키고 범위 내 적을 타게팅 할 수 있으며, 발동시키면 바심이 순간이동하듯 빠르게 움직여 적을 연속 암살한다. 이 능력을 사용하려면 '집중 바'가 필요한데, 집중 바는 적을 암살하면 조금씩 충전되며, 바의 수 만큼 적을 타게팅할 수 있다. 처음에는 집중 바가 2개 뿐이지만 스킬 업그레이드로 5칸까지 확장할 수 있다. 이 초인적인 능력은 [[로키(북유럽 신화)|바심의 태생]]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추정된다.[* 로키는 '땅에서도 바다에서도 달리는 구두'가 있어 어디든 순간이동하듯 빠르게 움직일 수 있었다고 한다.] 점프 중에도 발동할 수 있으며,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적도 타게팅하여 해당 위치로 순간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벽을 넘어가야 할 때 벽 위에 순찰중인 적을 타게팅하여 처단하는 식으로 일반적인 점프로 넘어갈 수 없는 간격을 넘어갈 수 도 있다.[[https://youtu.be/381XGuLagts?si=MrxArnhFRQIj1f9O&t=38|예시]] * [[매의 눈]]을 사용할 수 있으며, 매 '엔키두'를 사용한 정찰도 가능하다. 발할라와 달리 오리진과 오디세이처럼 적 마킹 및 정확한 목표 탐지도 가능하다. 다만 일부 지역에는 엔키두를 보면 쏴 떨어뜨리려 하는 저격수가 있으며, 이 저격수를 처리하지 않으면 엔키두를 사용할 수 없다. 이런 지역에서 한번이라도 엔키두를 꺼내면 엔키두 방향으로 화살이 날아오면서 즉시 엔키두 사용이 종료되며, 저격수가 표시된다. * 전투 * 전투 시스템은 클래식 작품들의 타깃 고정식 페어드 애니메이션 기반 전투가 아닌 신화 시리즈의 히트박스 기반 전투 시스템, 정확히는 발할라의 스태미너 기반 전투 시스템이 유지됐으며, 공격/강공격[* 신화 시리즈와 달리 약공격 키를 길게 눌러 사용한다.]/쳐내기/회피를 이용해 진행된다. 적 공격의 경우 쳐내기가 가능한 공격은 하얀색, 불가능한 공격은 붉은색으로 보이며, 반격 가능한 공격을 쳐내 적의 방어 게이지를 모두 소모시키면 처형이 가능하다. 강공격은 적의 공격을 캔슬시킨다. * 발할라와 마찬가지로 전투 액션은 스태미너를 소모하며, 스태미너가 모두 소모되면 공격과 회피가 모두 불가능해진다. 스태미너는 쳐내기로 회복할 수 있다. * 사용할 수 있는 무기는 오른손의 검과 왼손의 단검으로, 각 무기에는 피해 수치와 방어 피해 수치, 그리고 고유의 패시브 스킬이 한 가지씩 있다. 모든 무기는 3단계의 업그레이드 게이지가 있으며, 업그레이드하면 피해 수치와 방어 피해 수치가 상승한다. * 복장의 경우에도 고유의 패시브 스킬을 제공하지만, 별도의 방어 스탯은 없다. 복장 역시 3단계의 업그레이드 게이지가 있으며, 업그레이드하면 패시브 스킬이 강화된다. * 중장갑 적은 정면 공격이 통하지 않지만, 후방 및 다리를 노리거나 도구로 교란하면 공격이 가능하다. * 워리어 크리드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어크무쌍을 찍을 수 있었던 신화 3부작에 비해 전투가 굉장히 힘들어졌다. 일단 바심이 두부살인데다 전투 스킬도 없어졌고, 체력 회복 아이템인 묘약의 소지 갯수도 크게 제한되었다.[* 최대 체력 상태에서 식량 게이지를 채워 회복약을 만들 수 있는 기능도 사라졌다.] 다수의 적과 교전 시 매너있게 한명씩 턴을 돌아가며 공격했던 전작들과 달리 그냥 마구 공격하기 때문에 일대 다 전투도 불리하며, 전작에서는 반격 자세를 유지할 수 있었지만 본작에서는 반격 판정이 짧다. 물론 시스템적으로 어려워지긴 했지만 플레이어의 피지컬만 따라준다면 여전히 무쌍은 찍을 수 있으며, 도구를 잘 사용하면 전투를 훨씬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. * 임무 * 대부분 퀘스트는 '조사' 탭으로 통합되면서 [[고대 결사단]]의 핵심을 찾는다는 본작의 메인 스토리를 훨씬 이해하기 쉬워졌다. * 서브 퀘스트는 암살단 지부에서 받을 수 있는 '계약'이 있다. 기본 보상으로 각종 재료 아이템을 주며, 추가로 스킬 포인트, 무기, 토큰 등을 주기도 한다. 계약은 들키지 않기, 불살 등 추가 조건이 붙는데, 추가 조건까지 충족하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. * 월드 퀘스트로 '바그다드의 이야기'가 있다. 단편 이야기를 볼 수 있는 간단한 임무로, 전작의 세계 이벤트와 동일하게 HUD에 관련 지시가 표시되지 않아 캐릭터 대사와 매의 눈으로 직접 목표를 찾아가야 한다. * 기타 * 소매치기가 부활했으며, 일부 중요 아이템은 소매치기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비중이 커졌다. 소매치기가 가능한 대상은 뒷춤에 지갑을 달고 있으며, 가까이 접근해 상호작용 키를 누르면 [[QTE]]가 발생해 성공 시 소매치기에 성공한다. 중요 아이템을 가진 대상은 QTE의 판정이 빡빡하다. 바람총으로 잠재운 대상은 QTE 없이 그냥 소매치기가 가능하다.[* 참고로 전작의 일격 암살 옵션처럼 QTE 없이 소매치기를 무조건 성공하게 하는 옵션이 있다.] * 악명 시스템이 부활했다. 대중이 보는 앞에서 살인이나 도둑질 등 악행을 행하면 악명이 쌓이는데, 악명이 높아질 수록 경비병들이 바심을 먼저 알아보고 공격하는 것은 당연하고, 시민들도 바심을 보면 소리를 지르고 경비를 부르는 등 난이도가 부쩍 높아진다. 악명은 현상 수배지를 뜯거나, 연설 중인 무다니에게 뇌물을 먹이거나, 악명 최고 단계 시 바심을 추적하는 강적을 해치워 낮출 수 있다. * 특수 화폐인 '토큰'이 생겼으며, 상점의 판매가를 낮추거나, 음악가/용병/시민 무리를 고용하거나, 전령에게 뇌물을 줄 때 필요하다. 주로 계약을 통해 얻게 된다. 메인 퀘스트를 진행할 때에도 특정 인물에게 뇌물을 줘 퀘스트를 좀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으므로 토큰은 최대한 아껴 쓰는 것이 좋다. 토큰은 주로 상인에게 쓰이는 상인 선물 토큰, 학자에게 쓰이는 학자 선물 토큰, 용병, 반군, 무다니 등에게 쓰이는 위력 선물 토큰 총 3종이 있다. * 신규 상호작용 오브젝트로 무너지는 비계와 향신료 포대가 생겼다. 비계는 지나치면서 무너뜨려 추적자를 늦출 수 있고, 향신료 포대는 공격 시 연막을 생성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